물타기 계산기
추가 매수 후 평균 단가와 본전까지 필요한 상승률을 바로 계산
평균 단가가 50,000원 → 45,000원으로 10.0% 낮아집니다. 본전까지 필요한 상승률은 +25.0% → +12.5%로 줄지만, 투자금도 9,000,000원으로 늘어난 만큼 추가 하락 시 손실 규모는 커집니다.
물타기란?
물타기는 보유 중인 종목의 주가가 매수 가격보다 하락했을 때 추가로 매수해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것을 말합니다. 평단이 낮아지면 본전(손익분기점)까지 필요한 상승률이 줄어들지만, 투입 원금이 늘어나므로 주가가 더 하락하면 손실 금액은 오히려 커집니다. 반대로 주가가 오를 때 추가 매수해 포지션을 키우는 것은 불타기(피라미딩)라고 합니다.
평균 단가 공식
새 평균 단가 = (기존 수량 × 기존 평단 + 추가 수량 × 추가 매수가) ÷ 총 수량
예를 들어 50,000원에 100주를 보유한 상태에서 주가가 40,000원까지 하락해 100주를 추가 매수하면, 새 평균 단가는 (100 × 50,000 + 100 × 40,000) ÷ 200 = 45,000원이 됩니다. 본전까지 필요한 상승률은 +25.0%에서 +12.5%로 줄어드는 대신, 투자금은 500만 원에서 90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 구분 | 물타기 전 | 물타기 후 |
|---|---|---|
| 평균 단가 | 50,000원 | 45,000원 (−10.0%) |
| 보유 수량 | 100주 | 200주 |
| 투자금 | 500만 원 | 900만 원 |
| 본전까지 필요 상승률 (현재가 40,000원) | +25.0% | +12.5% |
| 추가 10% 하락 시 손실 | −140만 원 | −180만 원 |
물타기 전 확인할 것
첫째, 하락의 이유입니다. 시장 전체 조정이라면 회복 가능성이 있지만 실적 악화·업황 훼손 같은 종목 고유의 문제라면 평단을 낮춰도 주가가 돌아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둘째, 종목 비중입니다. 물타기를 반복하면 한 종목에 자금이 집중돼 분산이 무너집니다. 셋째, 손절 기준입니다. 물타기 예산과 최대 비중을 미리 정해두고, 한도를 넘으면 추가 매수 대신 포지션 정리를 검토하는 것이 일반적인 리스크 관리 원칙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물타기를 하면 손실이 줄어드나요?
손실 금액 자체는 줄지 않습니다. 평균 단가가 낮아져 본전까지 필요한 상승률이 줄어들 뿐, 투입 원금이 늘어난 만큼 주가가 더 하락하면 손실 규모는 오히려 커집니다. 물타기는 손실 복구 수단이 아니라 추가 투자 판단이며, 종목의 하락 이유를 먼저 점검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물타기와 분할매수는 무엇이 다른가요?
분할매수는 매수 전부터 여러 번에 나눠 사기로 계획한 전략이고, 물타기는 보유 종목이 하락한 뒤 평단을 낮추려고 추가 매수하는 사후 대응입니다. 같은 행동이라도 계획된 분할매수는 리스크 관리 수단, 즉흥적 물타기는 손실 회피 심리에 가깝습니다.
물타기는 몇 번까지 해도 되나요?
정해진 횟수는 없지만, 물타기를 할수록 한 종목의 비중이 커져 집중 리스크가 늘어납니다. 통상 종목당 최대 비중과 물타기 예산을 미리 정해두고, 그 한도를 넘으면 추가 매수 대신 손절 기준을 점검하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불타기(피라미딩)는 무엇인가요?
불타기는 물타기의 반대로, 보유 종목이 상승할 때 추가 매수해 수익 포지션을 키우는 전략입니다. 평균 단가는 올라가지만 상승 추세가 이어지면 수익 규모가 커집니다. 이 계산기에 평단보다 높은 매수가를 입력하면 불타기 후 평단도 동일하게 계산됩니다.
관련 도구
본 계산기는 참고용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